FLock.io and AIGEN Sciences Sign MoU
AIGEN Sciences Press Release
FLock.io and AIGEN Sciences Sign MoU to Deploy Privacy-Preserving AI in Drug Discovery
From left to right: Dr. Sunkyu Kim, Dr. Jaewoo Kang, Dr. Zehua Cheng, and Dr. Wei Dai — pictured at AIGEN’s Seoul headquarters during a pre-MoU meeting.
Seoul, South Korea & London, UK — 30 June 2025. FLock.io, the Web3-native platform for decentralized, privacy-preserving AI, and AIGEN Sciences, the award-winning AI-driven drug-discovery company, announced the signing of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to integrate federated-learning technology with large-language-model-powered discovery tools, enabling pharmaceutical and clinical partners in South Korea to train AI models collaboratively without moving or exposing sensitive data.
Under the MoU the parties will connect FLock.io’s on-chain federated-learning infrastructure to AIGEN’s discovery engine, giving hospitals and research organizations a secure way to contribute real-world datasets while retaining full data control.
“This collaboration is an important milestone in making truly decentralized AI a reality for life-sciences,” said Jiahao Sun, Co-founder & CEO, FLock.io. “By pairing our blockchain-secured incentive layer with AIGEN’s proven drug-discovery stack, we can unlock high-value biomedical insights while upholding the strongest privacy standards.”
“AIGEN’s mission is to shorten the path from concept to clinic,” added Professor Jaewoo Kang, CEO, AIGEN Sciences. “FLock.io’s privacy-preserving technology lets us collaborate with hospitals and pharma companies on datasets that were previously off-limits. Together, we expect to deliver better medicines, faster.”
Dr. Zehua Cheng, Chief Scientist at FLock.io, and Dr. Sunkyu Kim, Director of AI Research at AIGEN, will co-lead the technical integration. Initial proof-of-concept studies are scheduled to begin in Q3 2025, with results to be shared at upcoming AI-for-healthcare conferences.
About FLock.io
FLock.io is a community-driven platform that combines federated learning and blockchain technology to create on-chain, decentralized AI models. Its incentive-aligned architecture allows data owners, compute providers, and AI engineers to collaborate securely without exposing raw data, ushering in a new era of privacy-preserving, democratized AI.
About AIGEN Sciences
AIGEN Sciences is a Seoul-based biotech company applying large-language-model and multi-omics technologies to accelerate small-molecule and biologics discovery. Backed by leading venture investors and founded by researchers from Korea University, AIGEN is advancing a diversified pipeline aimed at improving outcomes for patients worldwide.
최고관리자July 2025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
전자신문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
“이제는 사람이 AI를 활용하는 시대를 넘어, AI가 도구를 직접 활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고려대 교수)는 24일 열린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 간담회에서 ‘에이전틱 AI와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주제로 발표하며, “에이전틱(Agentic) AI가 신약개발의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더 이상 단순한 예측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능동적 참여자로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AI 신약개발이 네 단계를 거쳐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1세대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2세대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3세대 생성 AI를 지나 현재는 4세대 에이전트 AI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에이전틱 AI의 핵심은 거대언어모델(LLM)이다. 구글의 Tx-LLM, IBM의 MoLFormer, 엔비디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MegaMolBART 등은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물질을 설계·예측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모델은 여전히 클라우드 기반이어서 기업 기밀 유출 우려가 따른다.
최근에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소형 LLM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아이젠사이언스가 개발한 ‘Meerkat-7B’는 약 70억 개 파라미터로 구성된 의생명 특화 모델로, 단일 컴퓨터에서 구동 가능하다. 미국 의사면허시험(USMLE)을 통과하고, GPT-3.5 대비 평균 13% 높은 성능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강 대표는 이 모델이 수천 편의 논문과 특허, 약물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후보물질을 설계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플래닝부터 도구 활용, 의사결정까지 수행하는 완전한 신약개발 주기를 구현할 수 있다”며, “향후 로봇 실험 플랫폼과 결합해 물리적 실험까지 수행하는 ‘피지컬 AI’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전자신문 (2025-06-24)
최고관리자June 2025
아이젠사이언스-멥스젠, 효율적인 혁신 신약개발 위한 협력 양해각서 체결
바이오타임즈 김지수 기자
아이젠사이언스-멥스젠, 효율적인 혁신 신약개발 위한 협력 양해각서 체결
(왼쪽부터) 아이젠사이언스 강재우 대표와 멥스젠 김용태 대표 (사진=아이젠사이언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대표 강재우)는 멥스젠(대표 김용태)과 효율적인 혁신 신약개발을 목표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젠사이언스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과 멥스젠의 미세생리시스템(MPS) 기술을 접목해 신약개발 과정의 병목현상을 줄이고 보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효율적인 체외 실험 모델을 구현할 방법을 탐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아이젠사이언스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설계·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을 멥스젠의 생체조직칩으로 검증하고, 초기 후보 물질의 약효와 독성을 분석해 AI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또 아이젠사이언스가 보유한 기존 독성 데이터와 생체조직칩 실험 데이터를 결합해 부작용을 사전에 예측하고, 이 과정을 반복해 동물실험 없이 신약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구축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고, 기존의 신약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확장을 통해 협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아이젠사이언스 강재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멥스젠의 MPS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AI 기술이 신약개발 과정에서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멥스젠 김용태 대표는 “아이젠사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신뢰성 높은 MPS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신약개발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바이오타임즈 (2025-02-07)
최고관리자February 2025